언어의온도 #독서 #따뜻함 #선함 썸네일형 리스트형 '언어의 온도' 좀 더 따뜻한 말을 해보기 위해 이 책을 찾아 읽게 되었다. 나의 비전은 '데이터 분석가'이기 때문에, 필수적으로 어느 데이터든 해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아웃풋을 내게 된다. 그리고 그 과정에서는 디테일한 커뮤니케이션 과정이 수반된다. 영하가 되어버린 언어의 온도를 올리는 과정이 꼭 필요한 이유다. --- 이틀 만에 중간 정도까지 읽게 되었는데, 사실 내용은 하나도 기억에 남지는 않지만 '글이 주는 따뜻한 분위기'가 무엇인지는 깨달았다. 정기적으로 (2주에 1번씩) 지인들에게 나의 비전에 대해서 소개하는 편지를 보내곤 하는데, 최근호를 쓰면서 느낀 점이 이 '따뜻한 분위기'에 관한 것이었다. 그 말인 즉슨, 비전에 관한 편지를 보낼때 스스로 '착해진다' 혹은 '선한 방향으로 사고하게 된다'를 느꼈었는데,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