로지텍키보드가 블루투스 키보드 중에서 유명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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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k380은 휴가때 집에서 가족 것 빌려 써보다가 만난 신세계였다... (오빠는 몰래쓴 것 모름)
맥북이 2015년형이라 오래되어서 키보드를 쓰다 보면 전기가 통한다 (찌릿)
그 중에서 만난 로지텍 k380은 키감도 맥북 키보드보다 좋고 휴대도 간편하다.
예민한 나에게 특히 소음이 적고 (타다닥 소리가 약함) 부드러운 소리가 난다.
글을 쓰면서 예민하지 않고 기분좋게 오래 작업할 수 있는 느낌...
밑에 고무패드가 있어서 바닥이 밀리지도 않고 좋다..
로지텍은 페블 마우스도 그렇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잘 만드는 듯..
블루투스는 3개까지 연결할 수 있는데, 회색 버튼을 꾹 누르면 연결이 가능하다.
3개까지 연결할 일이 보통은 없긴 한데, 노트북만 놓고 써도 노트북을 멀리 볼 수 있어서 눈도 좀 덜 나빠지는 느낌이다.
쿠팡에도 판매하는데, 개인적으로 마우스와 깔맞춤 하면 더 기분 좋을 것 같다)
(페블 마우스를 화이트-핑크-블루로 망가질 때마다 새로 사는 나로선 자주 바꿀 수는 없겠지만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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