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틴 음료를 한창 많이먹었었지만, 식사대용으로 셀렉스프로틴 대신 정착한 더단백 단백질 음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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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입 마시면 무더운 여름도 시원~
운동 때 한창 먹었었는데, 사이즈가 190ml여서 오히려 식사대용 프로틴으로도 좋다.
우유보다는 묵직하고 든든한게 입 안에서 퍼지는 상큼함과 달콤함이 여름에 정말 잘 어울린다.
190ml로 적당한 양으로 딱 좋아서 한 번에 마시기에도 부담스럽지 않다.
24개 세트로 구성되어서 쟁여두고 먹기 좋은 프로틴이다.
특히, 셀렉스프로틴 같이 하나씩 회사에 들고다니기도 좋다.
셀렉스프로틴과 비슷한 것 같은데,
빙그레의 더단백 프로틴은 좀 더 한 손에 들어온다.
단백질 음료지만 밍밍하지 않고 고소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가장 장점인 것 같다.
프로틴 음료를 계속 먹으면 단점이, 초코나 딸기가 들어있는 건 질린다.
단점은 완전히 운동용 단백질보다 식사대용으로 적합하다는 것.
탄수화물이 22g 들어있다.
(물론 단백질도 10g 정도 들어있다.)
엄격하게 관리하는 사람보다는 가볍게 관리하는 분들이 마시기 좋을 듯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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